♠ 믿음의글

고통과 생명력

까망쑤나 2008. 3. 23. 01:21

      고통과 생명력 柳溪 끄싱개 權聖吉印 TV에서 <동물의 왕국> 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솔개종류에 속하는 어떤 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새는 보통 50년을 사는데, 어떤 경우에는 100년 가까이도 산다고 합니다. 100년을 사는 새의 경우에는 50년쯤 지났을 때, 일부러 자신의 부리를 바위에 박아 다 뽑아 버린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로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행위입니다. 그러고 나면 새 부리가 다시 돋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야 100년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주하면 죽는다는 교훈입니다. 그러나 고통을 감내하고 안주를 넘어 도전하면 새로운 생명력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현실의 안주를 깨는 결단을 해야 하겠습니다. 십자가 고난을 넘어 부활로 인하여 새 생명을 주신 주님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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