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바로그때~

까망쑤나 2008. 2. 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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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것을 바랬나봐

감히 영원같은 걸 갖고 싶었나봐 

변하지 않는거 말이야

 

단단하고.. 중심이 잡혀있고..반짝반짝 빛나고

한참있다 돌아와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두팔을 벌려주는 그런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같은 거....

꾸지 말아야 할것을 꿈꾸고 말았나봐

 

 

 

한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단지...

처음 자신을 사랑했던 그 마음

처음 자신에게 보여줬던  웃음

처음 자신에게 느끼게 해줬던 따뜻함

처음 자신에게 가졌던 관심

처음 자신에게 매일매일 들려주던 달콤한 말들

 

이것들이 변함없이 지켜지기를 바랄뿐

그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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