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이웃님들께

까망쑤나 2008. 2. 26. 22:10

      마음의 여유 어린 시절엔 최소한의 것으로도 만족하던 것이 이제는 자꾸 `더,더'라는 소리만을 외칠 뿐 쉽게 만족할 줄 모르는 나의 주머니 인간이 태어나서 마지막에 입는옷,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내 마음의 욕심이란 주머니를 헐거이 모두 비워내고 그 없음의 여유로움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웃님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여유로움을 이쯤에서 갖어 보심이 어떨지. 이웃님들 가정에 축복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배경음악:Amami ancora una volta / Carmelo Zappu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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