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파수금

[스크랩] 화요찬양/1월 29일/고난이 유익이라

까망쑤나 2008. 2. 20. 05:02
 *사랑과 섬김*
 



 
이 세상에는
기쁨과 행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슬픔과 고난도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슬픔과 고난이 없는 삶을 원하고,
선이 지배하는 세상을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슬픔과 고난도 그대로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때
고난 없이,
고난을 제거함으로써가 아니라
그 고난을 
이겨냄으로써 구원을 이루십니다.
고난은 
우리로 하여급 하나님을 향하게 합니다.
그래서
고난은 우리를 
실패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성숙하게 합니다.
기독교는 
고난을 회피하는 종교가 아니라
고난을 받아들이고,
그것과 부딪치며,
고난으로 승리하는 종교 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 
그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영광스런 미래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통해
오늘을 
극복할 때 밝은 내일을 주실 것입니다.
- 하늘소리가 -


*고난의 십자가*
주님,
주님은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고
피로 온 몸을 적시셨습니다.
모두가 
나 때문에 찢긴 상처임을 알게 하옵소서
나를 위해 맞으신 
채찍과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늘 바라보게 하시고
못자국의 주님을 늘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당하신 고난 
그 고난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었고
그 사랑으로 기쁨과 소망을 주셨나이다
그 놀라운 사랑에 
오늘도 감사하게 하시고
입술로 주님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우리 죄악의 크기와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셔서
우리의 삶이 늘 주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출처 : 사랑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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