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그림

[스크랩] 편지지

까망쑤나 2008. 2. 18. 23:53

      ^^방글 방글요^^

      월..........원래 웃고

      화.........화사하게 웃고

      수..........수시로 웃고

      목.........목이 터져라 웃고

      금..........금방웃고 또 웃고

      토..........토끼처럼 귀엽게 웃고

      일..........일평생 웃으며 살자

                

      ~~~오늘도 웃음 가득 넘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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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 용혜원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일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슴으로 말하는 사랑


        늘 그랬듯이
        오늘도 그리움에
        나를 가두며 하루를 보냅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그리움 안고
        나를 부를때
        그대향한 내 마음을 물들인 사랑이기에
        가슴으로 말없이 사랑하렵니다

        그대는 나의
        단 하나의 사랑이므로
        그리워 하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으로
        오늘도 서성거립니다

        잠들지 않는 사랑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그대는 내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입니다

        그냥 좋기만 한 사람
        내 가슴에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살아 있음이 느끼는 행복입니다.


                - 좋은 글 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니, 문득이 아니예요
                    어느 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 으니까요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계단을 다 올라가면
                    당신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았어요
                    얼른 뛰어 올라갔죠
                    빈 하늘만 있네요

                    당신 너무 멀리 있어요
                    왜 당신만 생각하면 눈앞에 물결이
                    일렁이는지요
                    두눈에 마음의 물이 고여서
                    세상이 찰랑거려요
                    그래서 얼른 다시 빈 하늘을 올려다 보니
                    당신은 거기 나는 여기
                     이렇게 떨어져 있네요


                나 당신을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어요
                햇살 가득한 눈부신 날에도
                검은 구름 가득한 비오는 날에도
                사람들속에 섞어서 웃고 있을때도
                당신은 늘 그 안에 있었어요

                차을 타면 당신은
                내 옆자리에 앉아 있었구요
                신호를 기다리면 당신은 건너편 저쪽에서
                어서오라고 나에게 손짓을 했구요
                계절이 바뀌면 당신의 표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나 알고 있어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당신을 내 맘속에서 지울 수 없으니까요

                당신 알고 있나요
                당신의 사소한 습관하나
                당신이 내게 남겨준 작은 기억 하나에도
                내가 얼마나 큰 의미를 두고 있는지
                당신은 내 안에 집을 짓고 살아요
                나는 기꺼이 내 드리고요

                보고 싶은 사람
                지금 이 순간 당신을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오늘도 나는 당신이
                이토록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오세영님의 시 중에서

    *****

    


 

 










    어두운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 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 한 것 같아
    당장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여 있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바로 이거야 " 싶은
    기막힌 실마리를 찾았지만 ..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집을 나선적이 있지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고백이 그 사람의 아픔이 아니라..

    내 아픔이 될까 염려되어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 서면서 ..


    사랑하면서도 ♡♡
    어쩌지 못하는 나의 이기심에
    몸서리친 적이 있지요..


    내 주변 모든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며
    좋은점만 보자고 다짐 하지만 ..

    어느새 "그 사람은~." 하고 소근대는
    제 자신에 실망 한적이 있지요..


    누군가를 믿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한 발작 내 디딜적마다 의심이 생겨
    나중엔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 아닐까"
    나를 의심 한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함이고..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출처 : 자기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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