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 싶습니다... 많은 괴로움이 자리하겠지만 그 괴로움이 나를 미치게 만들지라도 미치는 순간까지...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 하나의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 해도 추억은 떠나지 않은 그리움으로 그 마음에 뿌리깊게 심어져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 없이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출처 : 자기빛깔
글쓴이 : 자기빛깔 원글보기
메모 :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대 고맙습니다 (0) | 2008.02.18 |
---|---|
[스크랩] 나 그대로하여 (0) | 2008.02.18 |
[스크랩] 처음처럼/용혜원 (0) | 2008.02.18 |
[스크랩] 플래시 시집 10선 (0) | 2008.02.18 |
[스크랩] 그리움 하나//강해자 (0) | 2008.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