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설득시킨다는 거.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쉬운 일이 아니기에 성공을 하면.
그만큼 만족과 성취감과 보람은 남다르게 경험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상대가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는 한.
그를 설득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상대가 잔뜩 경계심을 품고 의심의 눈초리를 번뜩이고 있는데
그런 사람을 설득시키다는 것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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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설득시킨다고?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 아무리 나를 설득시켜려고 해봐라.
별 용다 써도 난 절대 당신에게 설득당하지 않을거야.
설득당하기도 싫고.
이런 사람을 어떻게 무슨 말재주로 설득시킨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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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설득을 당하면.
자신이 바보가 되는 줄 알고. 거부증세를 보인다.
설득을 당하면 이용당하는 줄 알고. 잔뜩 움추려듭니다.
하긴.
아무나 아무경우에 설득을 당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나쁜 사람의 나쁜 목적을 얻기위한 나쁜말에 설득당하는 거.
절대 안됩니다.
만.옳고 바르며 좋은 결과를 얻고 누리며 나누기 위하여
당하는 설득은 빠를수록 좋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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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죄인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여 구원 얻도록 복음을
전하여 설득시키면. 귀한 열매를 맺는 것인데.
이때.
죄인들은 설득당하지 않으려고 무지 경계심을 발동하여 좀처럼
마음의 문을 개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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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번에 죄인들을 설득시키는 뭐 좋은 기발한 방법이 없을까?
가령.
그 죄인의 눈을 열어주어서 지옥불에 던져져서
무서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의 혼의 실상과
지옥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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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죽은 사람을 살려서 지옥갔다 온 것이나 천국에 갔다 온 것을
소상하게 말해주면. 어떻까?
그러면 제 아무리 강팎하기가 쇳덩이 같은 마음의 소유자라도
설득당하지 않을까?
아닌말로.
이보다 더 상대를 효과적으로 설득시킬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또 있을 수 없는거.
죽은 사람이 살아나서 말하면.
이 세상에 믿지 않을 사람.
설득당하지 않을 사람.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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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경을 보면. 누가? 죽었다가 살아나서 말한다고 하여도.
설득하기에는 역부족 실패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누가복음 16장 31절 )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입장에서는 죄인들을 즉시 즉각적으로
그자리에서 설득시켜 주님을 믿게 (영접) 하는 역사가 불 일듯이
일어났으면 원이 없겠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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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용의한 일이 아닌 것을 너무나 실감하는 바.
상대를 신속하고 완전하게 설득시키지 못하는 것이 전도자의
부족이거나 잘못만은 아니다.
성령충만하면.
말씀의 능력으로 죄인들을 그 자리에서 당장 설득시켜 주님을
믿게하는 역사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죄인들을 설득시키지 못한다고 해서 그럼. 성령충만하지
못한것이냐? 하면 꼭 그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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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은 현재 살아있는 자의 자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믿어
구원을 받아야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보란듯이.
속 시원하게 죄인들을 설득시키는 뽀쪽한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어떤 믿지 않는 사람을 보면.
마치 그는 이 세상에 믿지 않는 것을 특별한 사명감으로 가지고
태어난 사람 처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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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이 복음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도.
알고 보면 그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공갈과 협박.무력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과.자유의지가
존중되면서 스스로 원하여. 판단해 보고 생각해 보고 결심하여
받아드리는 것, (설득당하는 것) 하고는 다릅니다.
회유책써서 속임수로 사탕발림의 감언이설로 상대를 설득하는
것도 정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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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수단. 말하는 재능 (주) 이 남달라서 사람을 설득시키는데.
남다른 능력을 보이고. 탁월함을 발휘하여 그 효과만점의
결과물을 얻는자라도. 죄인으로 하여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는데는 무능력함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울사도는 복음을 전하는 방법에 있어서 말의 지혜에 의존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 고린도전서 2장 4-5절 / 4장 19-20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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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랑 주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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